농협은행, 아워홈과 우리쌀 300톤 소비 촉진 업무협약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6.20 13:23
수정2025.06.20 14:08
[19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워홈 본사에서 박도성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왼쪽 4번째)과 김태원 아워홈 대표이사(왼쪽 5번째)가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자료=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아워홈과 우리쌀 300톤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1년간 쌀 구매를 지원합니다.
아워홈은 지원받은 국내산 쌀로 간편식 상품개발과 판매에 나서며, 이후 1년간 쌀을 추가로 구매해 총 2년간 우리쌀 300톤 소비 촉진에 나섭니다.
또한, 아워홈이 운영하는 전국 구내식당을 활용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오프라인 쌀요리 클래스 등도 진행합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박도성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어려운 농가를 위해 뜻을 같이 해주신 아워홈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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