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 뉴스
SBS Biz 신재원
입력2025.06.20 11:25
수정2025.06.20 11:34
■ 뉴스 11 '이 시각 주요 뉴스'
◇ 3년 5개월 만에 장중 코스피 3000 돌파
개인들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장중 3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3천 선을 넘은 건 3년 5개월 만입니다.
◇ 내년에도 최저임금 단일 적용
내년에도 최저임금이 업종별 구분 없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내년 최저임금으로는 노동계가 1만 1500원을, 경영계는 현재 수준인 1만 30원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 전세·정책 대출도 DSR 적용 검토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상호금융권을 소집해서 선제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또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전세 대출과 정책 모기지 등에 DSR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20% 감액 대체로 적정…취약층에 불리"
이재명 대통령이 단계적 축소를 공언해 온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제도와 관련해서 현행 20% 감액 수준이 전반적으로 적정하단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취약층 노인 부부의 경우, 감액된 기초연금액으론 실제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어 정교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3년 5개월 만에 장중 코스피 3000 돌파
개인들의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장중 3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3천 선을 넘은 건 3년 5개월 만입니다.
◇ 내년에도 최저임금 단일 적용
내년에도 최저임금이 업종별 구분 없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내년 최저임금으로는 노동계가 1만 1500원을, 경영계는 현재 수준인 1만 30원 동결을 요구했습니다.
◇ 전세·정책 대출도 DSR 적용 검토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상호금융권을 소집해서 선제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금융당국은 또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전세 대출과 정책 모기지 등에 DSR 적용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20% 감액 대체로 적정…취약층에 불리"
이재명 대통령이 단계적 축소를 공언해 온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제도와 관련해서 현행 20% 감액 수준이 전반적으로 적정하단 분석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취약층 노인 부부의 경우, 감액된 기초연금액으론 실제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어 정교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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