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도림천·안양천 등 서울시내 하천 29곳 통제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6.20 09:36
수정2025.06.20 10:08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18일 서울 마포구 중동교 아래 불광천 산책로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오전 6시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청계천과 도림천, 안양천 서울 시내 29곳의 하천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서울시는 29개 하천 통행을 통제하고, 방재시설인 빗물펌프장 5개를 부분 가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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