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스마트 모니터서 축구 게임 'FC 25' 바로 즐겨볼까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6.20 08:23
수정2025.06.20 08:26
[삼성 게이밍 허브 'FC 25' 론칭 (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일렉트로닉아츠(EA)·엑스박스(Xbox)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게이밍 허브에 클라우드 버전의 인기 축구 게임 'EA FC 25'(이하 FC 25)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삼성 게이밍 허브는 삼성 TV와 스마트 모니터에 내장된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서비스로, 사용자는 별도의 콘솔 기기 없이도 게이밍 허브의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FC 25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22년부터 삼성TV와 스마트 모니터에 삼성 게이밍 허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TV 업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패스 서비스를 제공하며, TV에서도 글로벌 게임 업체들의 다양한 게임을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통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왔습니다.
삼성전자는 엑스박스뿐 아니라 엔비디아 지포스나우, 아마존 루나 등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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