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 소비자상담 급증…"모델하우스와 차이 크다"
SBS Biz 윤지혜
입력2025.06.20 06:12
수정2025.06.20 06:13
아파트 모델하우스와 실제 시공물의 차이가 크다는 아파트 관련 소비자 상담이 지난달 급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372소비자 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아파트 관련이 672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40.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품목별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아파트 관련 상담은 모델하우스와 실제 시공물 차이에 따른 보상 요구가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아파트 관련 소비자 상담 672건 중에서 512건(76%)이 경기도에서 접수됐습니다.
또 지난달 접수된 소비자상담 중에서 신용카드와 인터넷교육서비스 관련 상담도 작년보다 각각 110.6%, 107.0% 증가했습니다.
신용카드의 경우 발급하지 않은 카드가 배송 중이라는 스미싱 피해 관련 소비자 상담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인터넷교육서비스는 특정 사업자의 갑작스러운 파산 선언, 연락 두절로 인한 환급 관련 상담이나 강의 구독 후 중도 해지 시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한다는 소비자 상담이 많았습니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해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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