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뉴욕증시 준틴스·판도라 상자·독재자 트럼프·추경
SBS Biz 김완진
입력2025.06.20 05:51
수정2025.06.20 09:14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SBS Biz 전문위원·고려대 연구교수
◇ 뉴욕증시 준틴스
뉴욕증시가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를 맞아 하루 휴장했습니다. 준틴스데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뉴욕증시, 美 노예해방 기념일 '준틴스데이' 맞아 휴장
- 6월 June-19일 Nineteenth 합성어 준틴스
- 1865년 텍사스에서 마지막으로 노예 해방된 날 기념
- 링컨 전 대통령, 1863년 1월 1일 노예해방령 선언
- 텍사스주, 노예해방령 지키지 않는 노예 주인들 많아
- 남북전쟁 1865년 4월 종료…텍사스 흑인 노예 해방
- 바이든 전 대통령, 2021년 공휴일로 추가 법안 서명
- 당초 노예해방일·자유의 날·흑인독립일 등으로 불려
- 준틴스데이 기념행사,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서 주로 열려
- '플로이드 사건'으로 관심…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
◇ 판도라 상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2주 내에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선 미국의 전쟁 개입이 "중동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일이다"라는 분석이 있어요?
- 트럼프, 이란 공격 여부 "2주 이내 결정"…협상 기대
- 트럼프 참전은 '판도라의 상자'…"온갖 악재 쏟아진다"
- 유럽 싱크탱크 "미국의 대이란 공격, 판도라의 상자"
- "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남은 임기 전쟁에 소진된다"
- CNN "이란과 전면전, 이라크·아프간 때보다 어렵다"
- 포르도 핵시설 타격해도 "이란의 핵 능력 제거 불가"
- 이스라엘 공습 이후 첨단 원심분리기 옮겼을 가능성↑
- 트럼프, 과거에도 이란과 전쟁 직전에 물러난 적 있어
- 이란, 소모전 벌여 적의 의지·능력 소진하려 할 수도
- 장기전 이란에 불리하나 "미국에도 쉬운 전쟁 아니야"
- 이란의 전략, 버티면서 최대한 반격…"예멘 사례 기대"
◇ 독재자 트럼프
미국 워싱턴 DC 한복판에 트럼프 대통령을 독재자로 풍자한 조각상이 등장했다고요?
- "독재자 트럼프"…美 워싱턴 한복판에 풍자 조각상 등장
- 워싱턴 DC 내셔널몰에 2.4m '독재자 인증' 조각상
- 엄지손가락 치켜든 금색 손, 자유의 여신상 왕관 짓눌러
- 14일 트럼프 생일 기념 열병식에 반발…권위주의 대응
- 작품 하단엔 푸틴·헝가리 총리·김정은 등의 발언 적혀
- 김정은 위원장 발언 "각하" "트럼프의 비범한 용기"
- 실제 제작자 미확인…지난해 '똥' 모형 조형물과 유사
- 2021년 1·6 의회 폭동 사태 풍자…똥 조각상 등장
◇ 추경
어제(19일)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편성된 추경이죠?
-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30.5조 규모
- 10.3조 세입경정 제외 시 실제 세출 규모 20.2조
- 추경으로 정부 지출 702조…국가 채무 1300조 돌파
- '전 국민 소비쿠폰' 등 경기 진작에만 11.3조 투하
- 추경안 내주 국회 제출…"늦지 않게 李 추경 시정연설"
- 정부, 추경 통해 연내 0.1%p 성장률 상승효과 예상
- 지출 구조조정 등에도 국채 19.8조 추가 발행 불가피
- 송언석 "추경으로 채무 20조↑…포퓰리즘 정권 데뷔쇼"
- "포퓰리즘식 지원금 갖고 경기를 살린다는 건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뉴욕증시 준틴스
뉴욕증시가 노예 해방 기념일인 '준틴스데이'를 맞아 하루 휴장했습니다. 준틴스데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뉴욕증시, 美 노예해방 기념일 '준틴스데이' 맞아 휴장
- 6월 June-19일 Nineteenth 합성어 준틴스
- 1865년 텍사스에서 마지막으로 노예 해방된 날 기념
- 링컨 전 대통령, 1863년 1월 1일 노예해방령 선언
- 텍사스주, 노예해방령 지키지 않는 노예 주인들 많아
- 남북전쟁 1865년 4월 종료…텍사스 흑인 노예 해방
- 바이든 전 대통령, 2021년 공휴일로 추가 법안 서명
- 당초 노예해방일·자유의 날·흑인독립일 등으로 불려
- 준틴스데이 기념행사,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서 주로 열려
- '플로이드 사건'으로 관심…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
◇ 판도라 상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2주 내에 이란에 대한 공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각에선 미국의 전쟁 개입이 "중동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일이다"라는 분석이 있어요?
- 트럼프, 이란 공격 여부 "2주 이내 결정"…협상 기대
- 트럼프 참전은 '판도라의 상자'…"온갖 악재 쏟아진다"
- 유럽 싱크탱크 "미국의 대이란 공격, 판도라의 상자"
- "무슨 일 벌어질지 몰라…남은 임기 전쟁에 소진된다"
- CNN "이란과 전면전, 이라크·아프간 때보다 어렵다"
- 포르도 핵시설 타격해도 "이란의 핵 능력 제거 불가"
- 이스라엘 공습 이후 첨단 원심분리기 옮겼을 가능성↑
- 트럼프, 과거에도 이란과 전쟁 직전에 물러난 적 있어
- 이란, 소모전 벌여 적의 의지·능력 소진하려 할 수도
- 장기전 이란에 불리하나 "미국에도 쉬운 전쟁 아니야"
- 이란의 전략, 버티면서 최대한 반격…"예멘 사례 기대"
◇ 독재자 트럼프
미국 워싱턴 DC 한복판에 트럼프 대통령을 독재자로 풍자한 조각상이 등장했다고요?
- "독재자 트럼프"…美 워싱턴 한복판에 풍자 조각상 등장
- 워싱턴 DC 내셔널몰에 2.4m '독재자 인증' 조각상
- 엄지손가락 치켜든 금색 손, 자유의 여신상 왕관 짓눌러
- 14일 트럼프 생일 기념 열병식에 반발…권위주의 대응
- 작품 하단엔 푸틴·헝가리 총리·김정은 등의 발언 적혀
- 김정은 위원장 발언 "각하" "트럼프의 비범한 용기"
- 실제 제작자 미확인…지난해 '똥' 모형 조형물과 유사
- 2021년 1·6 의회 폭동 사태 풍자…똥 조각상 등장
◇ 추경
어제(19일)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편성된 추경이죠?
-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30.5조 규모
- 10.3조 세입경정 제외 시 실제 세출 규모 20.2조
- 추경으로 정부 지출 702조…국가 채무 1300조 돌파
- '전 국민 소비쿠폰' 등 경기 진작에만 11.3조 투하
- 추경안 내주 국회 제출…"늦지 않게 李 추경 시정연설"
- 정부, 추경 통해 연내 0.1%p 성장률 상승효과 예상
- 지출 구조조정 등에도 국채 19.8조 추가 발행 불가피
- 송언석 "추경으로 채무 20조↑…포퓰리즘 정권 데뷔쇼"
- "포퓰리즘식 지원금 갖고 경기를 살린다는 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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