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더 반짝였다…백금, 11년 만에 최고가
SBS Biz 임선우
입력2025.06.20 04:51
수정2025.06.20 14:36
[백금. 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백금 가격이 약 1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각 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백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때 2% 이상 오른 온스당 1,350.17달러로, 2014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백금 현물 가격은 올해 들어 40% 넘게 급등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금과 은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백금도 값이 오르고 있는 겁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올해 들어 29%가량 올랐습니다.
백금 가격은 중국에서의 강력한 수요와 투자자들의 관심 등으로 인해 기록적인 분기 급등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반면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백금 가격이 온스당 800~1,150달러대로 떨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금값 고공행진에 금 대신 백금 장신구를 찾는 수요도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서 중국의 4월 백금 수입이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세금폭탄 맞느니…SK하이닉스 80% "연금에 넣어달라" [많이 본 경제뉴스]
- 2.삼성, 사상 첫 '연봉 50% 초과' 성과급 검토…"메모리만 특혜" 반발
- 3.방산 대박 또 터졌다…강훈식 "노르웨이와 1.3조 천무 계약"
- 4.12평 아파트 한 채가 18억?…누가 살까 했더니 '반전'
- 5.금 10%·은 30% 폭락…이 참에 살까? 말까?
- 6."선물로 드린 가습기 쓰지 마세요"…스타벅스 무슨 일?
- 7.국제금값, 온스당 5500달러 돌파 후 반락…은값도 하락
- 8.86만 닉스에 소환된 '전원버핏'…얼마나 벌었나?
- 9.SK하이닉스 대만 TSMC도 제쳤다…"돈 가장 잘 버는 회사"
- 10.'7200원→5만원' 폭등…오픈런에 난리난 디저트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