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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내일부터 예·적금 34종 금리 최대 0.25%p 인하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6.19 17:51
수정2025.06.19 17:53

[우리은행 영업점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리은행이 내일부터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입출식·거치식·적립식 예금 등 총 34종의 상품 금리를 0.05~0.25%p씩 인하할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추가로 1종의 적립식 예금 금리를 0.20%p 낮출 예정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적정 수준의 금리를 운영하고자 일부 상품의 기본 금리를 인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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