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1년 만기 예·적금 금리 0.1%p 낮춘다
SBS Biz 이한승
입력2025.06.19 16:39
수정2025.06.19 16:40
카카오뱅크는 오는 20일부터 정기예금과 자유적금 금리를 최대 0.10%p(포인트) 조정합니다.
오늘(19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1년(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70%에서 2.60%로 0.10%p 인하합니다.
반면, 2년(24개월) 이상인 정기예금 금리는 2.50%에서 2.60%로 0.10%p 인상합니다.
아울러 1년(12개월 만기) 자유적금의 금리는 2.90%에서 2.80%p로 0.10%p 낮춥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수신 상품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카카오, 내년부터 이용패턴·기록 수집 검토
- 2."김부장 아내도 못 버텼다"…공인중개사 1만명 집으로
- 3."월 160만원을 어떻게 내요"…다급해진 신혼부부 2만8천명 몰렸다
- 4.공무원 인기 부활?…9급 첫 월급 300만원 된다
- 5.[단독] 결국 백기든 쿠팡…이용 약관서 '해킹 손해 면책' 삭제
- 6.원금·4% 수익 보장 IMA, 첫날에만 2천200억 몰렸다
- 7."1인당 50만원씩 준다"…소득 상관 없이 뿌린다는 곳 어디
- 8.65세 넘었다면…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챙기세요
- 9.SKT '1인당 10만원' 보상 권고…나도 받을 수 있나
- 10."집 사는 데 노후까지 영끌"…퇴직연금 깨서 집 산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