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한강결혼식이 120만원?...예비부부 예약전쟁 나겠네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6.19 11:18
수정2025.06.19 13:50
[앵커]
서울시가 예식장 고민이 큰 예비부부들을 위해 대관료를 아낄 수 있는 시 공공 예식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일명 스드메 비용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최지수 기자, 서울시가 공공예식장을 얼마나 늘리나요?
[기자]
서울시가 실내외 공공예식장 40곳을 추가로 만들어, 총 65곳으로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인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대관료를 줄일 수 있는 공공예식장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지나친 웨딩업체들의 상업성 추구로 고통받는 예비부부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늘린다는 취지입니다.
남산 카페, 콘서트형 웨딩이 가능한 공연장, 한옥뷰·선셋뷰 등 여러 유형 예식장을 조성해 예비부부들의 선택지를 넓힙니다.
실내예식장 20곳, 실외를 20곳 늘리는데요.
남산뷰 카페 '더힐스 남산'이 리모델링을 통해 9월부터 실내외 결혼식이 가능한 전용웨딩홀로 탈바꿈하고요.
9월부터 한강버스 선착장 루프탑에서도 결혼이 가능해집니다.
2028년에는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기부채납을 활용해 복합웨딩홀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공예식장 대관료는 공간에 따라 무료에서 약 120만 원 정도입니다.
기획·진행비·음향비가 150만 원, 꽃장식 150만 원 등 옵션에 따라 비용이 추가됩니다.
[앵커]
결혼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지원하죠?
[기자]
서울시는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부부들에게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을 내년 1월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시가 검소한 결혼문화를 만들기 위해 스드메 표준가격제를 정해놨는데, 이를 준수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만 지원됩니다.
초혼 연령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공공예식장 이용 커플에게 최대 100만 원까지 건강검진 비용도 지원합니다.
건강검진 실시 후 예식장을 이용하고 혼인신고를 한 뒤 비용을 청구하면 됩니다.
시는 이번 사업에 2026년까지 37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서울시가 예식장 고민이 큰 예비부부들을 위해 대관료를 아낄 수 있는 시 공공 예식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일명 스드메 비용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최지수 기자, 서울시가 공공예식장을 얼마나 늘리나요?
[기자]
서울시가 실내외 공공예식장 40곳을 추가로 만들어, 총 65곳으로 늘어납니다.
서울시는 시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인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대관료를 줄일 수 있는 공공예식장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지나친 웨딩업체들의 상업성 추구로 고통받는 예비부부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예식장을 늘린다는 취지입니다.
남산 카페, 콘서트형 웨딩이 가능한 공연장, 한옥뷰·선셋뷰 등 여러 유형 예식장을 조성해 예비부부들의 선택지를 넓힙니다.
실내예식장 20곳, 실외를 20곳 늘리는데요.
남산뷰 카페 '더힐스 남산'이 리모델링을 통해 9월부터 실내외 결혼식이 가능한 전용웨딩홀로 탈바꿈하고요.
9월부터 한강버스 선착장 루프탑에서도 결혼이 가능해집니다.
2028년에는 반포주공1단지 재건축 기부채납을 활용해 복합웨딩홀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공공예식장 대관료는 공간에 따라 무료에서 약 120만 원 정도입니다.
기획·진행비·음향비가 150만 원, 꽃장식 150만 원 등 옵션에 따라 비용이 추가됩니다.
[앵커]
결혼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지원하죠?
[기자]
서울시는 공공예식장을 이용하는 부부들에게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을 내년 1월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시가 검소한 결혼문화를 만들기 위해 스드메 표준가격제를 정해놨는데, 이를 준수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만 지원됩니다.
초혼 연령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공공예식장 이용 커플에게 최대 100만 원까지 건강검진 비용도 지원합니다.
건강검진 실시 후 예식장을 이용하고 혼인신고를 한 뒤 비용을 청구하면 됩니다.
시는 이번 사업에 2026년까지 37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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