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MOU…車 데이터 상호 활용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6.19 10:18
수정2025.06.19 10:20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모빌리티 분야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습니다.
삼성화재는 오늘(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개선사업 및 모빌리티 분야의 활성화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인프라 및 데이터를 상호 활용해 교통안전 교육 및 사업 관련 자동차 데이터 활용 연구, 모빌리티 거버넌스 활성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하였던 교통안전 교육·캠페인, 도로인프라 개선,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 사회공헌 사업에 대해서도 서로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상호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융합과 상호활용을 통해 양질의 연구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자동차·모빌리티 정책 및 기술 개발에 협력을 강화합니다.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교류와 신사업 발굴에도 상호협력 체계를 갖추어 추진할 예정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당장 죽겠다, 국민 연금 30% 깎여도 어쩔 수 없다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6."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7."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8.'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