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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인조이', '펍지: 블라인드스팟', '펍지: 배틀그라운드' 등 3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로 크래프톤은 2022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참가합니다. 



크래프톤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출품작 시연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조이는 지난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 일주일 만에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크래프톤은 인조이가 올해 게임스컴에서 첫번째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차하야'를 공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차하야는 도원, 블리스베이에 이은 세 번째 맵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를 콘셉트로 제작됐습니다.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전 기반의 탑다운 전술 슈팅 게임입니다. 

크래프톤은 지난 2월 스팀의 신작 행사인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블라인드스팟 체험판을 선보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이후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명을 기록한 오픈월드 배틀로얄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