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건설경기…1분기 공사실적 외환위기 이후 최대폭 감소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6.19 07:53
수정2025.06.19 07:53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26조 8천659억원으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조 2천172억원, 21.2% 줄었습니다.
민간 건축경기가 침체된 가운데 공공 중심의 토목 경기까지 위축된 영향으로 분석되는데, 전년 대비 감소율이 20%를 넘은 건 1998년 3분기 24.2%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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