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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한미군과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 보수 봉사활동

SBS Biz 최지수
입력2025.06.18 11:18
수정2025.06.18 14:49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주한미군과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 보수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LH 임직원과 주한미군 장병 등 40여명은 어제(17일) 천안 서북구에 위치한 국가유공자 후손 주택을 방문해 오래된 지붕과 처마 등을 철거하고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LH는 지난해 말 기준 224세대의 주택 보수를 완료했으며, 올해 80여세대를 추가로 지원해 총 300호 이상의 주택을 개보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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