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코스피, 중동 불안에 숨 고르기 장세 이어질까?
SBS Biz 박다은
입력2025.06.18 09:58
수정2025.06.18 14:17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Q. 어제(17일) 3천 선 고지를 넘보던 코스피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2천 950대서 마감했는데요. 중동 지역 긴장감이 다시 고조된 오늘(18일)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Q. 그간 단기간에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일각에선 포모까지 언급될 정도였는데요. 대외 위험 요인과 단기 과열 우려로 조정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더라고요? 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하면, 매수 기회로 봐야 할지, 조정 폭은 어느 정도 일지요?
Q. 그렇다면 코스피가 3천 포인트는 시간 문제지 돌파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일각에선 3천피 넘어 4천피도 바라볼 수 있단 전망도 나오던데요.
Q. 어제 코스피가 3천 포인트 가까이 치솟았을 때, 증권주도 덩달아 상승세였는데요. 증권주 전망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리더라고요?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단 의견도 있고요.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되었기에 차익 실현할 타이밍이다. 이런 의견도 있던데요. 증권주 보유하고 계신 분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Q. 그리고 어제 국내 반도체 대표기업,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동반 상승했는데요. 일단, SK하이닉스는 장중 26만 원을 넘어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는 모습이었는데, 증권가에선 더 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더라고요? 그럼 SK하이닉스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차익 실현하기보다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이 더 좋겠어요?
Q. 삼성전자도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6만 원 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냐에 시선이 쏠리는데, 본부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만약 장중 6만 원 돌파하면 상승세 계속될지?)
Q. 미국증시는 간밤,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 우려에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만약 중동 갈등이 광범위해지고 장기화되면 미국증시에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Q. 그럼에도 미국증시가 하반기는 상반기와 달리 느리지만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란 진단이 많던데요.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Q. 지금 국내증시가 급등하고 있고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반기, 국내증시와 미국증시를 나눠 담는다고 하면 어느 쪽을 더 가져가는 게 좋다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어제(17일) 3천 선 고지를 넘보던 코스피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2천 950대서 마감했는데요. 중동 지역 긴장감이 다시 고조된 오늘(18일) 장 초반 분위기, 어떻게 보십니까?
Q. 그간 단기간에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일각에선 포모까지 언급될 정도였는데요. 대외 위험 요인과 단기 과열 우려로 조정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더라고요? 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하면, 매수 기회로 봐야 할지, 조정 폭은 어느 정도 일지요?
Q. 그렇다면 코스피가 3천 포인트는 시간 문제지 돌파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일각에선 3천피 넘어 4천피도 바라볼 수 있단 전망도 나오던데요.
Q. 어제 코스피가 3천 포인트 가까이 치솟았을 때, 증권주도 덩달아 상승세였는데요. 증권주 전망을 두고는 의견이 엇갈리더라고요?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단 의견도 있고요.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되었기에 차익 실현할 타이밍이다. 이런 의견도 있던데요. 증권주 보유하고 계신 분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Q. 그리고 어제 국내 반도체 대표기업,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동반 상승했는데요. 일단, SK하이닉스는 장중 26만 원을 넘어 신고가를 다시 경신하는 모습이었는데, 증권가에선 더 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더라고요? 그럼 SK하이닉스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차익 실현하기보다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이 더 좋겠어요?
Q. 삼성전자도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6만 원 선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냐에 시선이 쏠리는데, 본부장님 어떻게 보십니까? (만약 장중 6만 원 돌파하면 상승세 계속될지?)
Q. 미국증시는 간밤,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 우려에 하락세를 보였는데요. 만약 중동 갈등이 광범위해지고 장기화되면 미국증시에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Q. 그럼에도 미국증시가 하반기는 상반기와 달리 느리지만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란 진단이 많던데요. 본부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Q. 지금 국내증시가 급등하고 있고 장밋빛 전망이 쏟아지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반기, 국내증시와 미국증시를 나눠 담는다고 하면 어느 쪽을 더 가져가는 게 좋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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