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나우, 2분기 성장률 3.5%로 0.3%p 낮춰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6.18 08:02
수정2025.06.18 08:04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모델이 2분기 성장률을 연율 기준 3.5%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9일 제시된 3.8%에서 0.3%포인트 낮아진 수치입니다.
애틀랜타 연은은 지난달 경제지표들을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이 종전 2.5%에서 1.9%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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