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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하우머니' - 이재규 나도투자자문 본부장
 


2900선을 넘어선 코스피, ‘삼천피’는 언제 올까 기대감은 커지고 있는데요. 대내외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숨을 고르는 모습도 보입니다. 국내증시, 어떤 전략이 필요할지 개장 후 특징 업종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나도투자자문 이재규 본부장 모셨습니다.

Q. 코스피가 2900선을 넘어선 이후로 시장에서는 3000포인트를 언제 넘어설지 주목하고 있는데요. 대내외 변수 영향도 있겠지만, 그간 쉬지 않고 달려왔으니 숨을 고른다고 봐야 할까요? 

- 2900선 넘어선 코스피, 3000 턱밑서 숨 고르기?
- 이달 코스피 9.36%↑…외국인·개인 수급이 주도


- "쉬어 갈 타이밍"…코스피, 숨 고른 후 다시 달릴까
- '삼천피' 도달 시점 주목…중동 불안 고조 '변수'

Q. 그간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여준 이유 중 하나로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강세도 꼽히는데요. 삼성전자, 최근 하반기 생존 전략 짜기에도 나섰어요? 

-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하반기 생존 전략은?
- 삼성전자, 전략회의로 하반기 생존 전략 모색
- 트럼프발 관세 전쟁·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
- 삼성전자,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 진행
-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이재용 회장은 불참
-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6월·12월 연 2회 개최
- 17일, 갤럭시 Z 플립 7·폴드 7 출시·판매 전략 논의
- 18일 생활가전 사업부·19일 전사 순 회의 진행
- 상반기 성과 공유·하반기 사업 전략 등 논의
- 트럼프 행정부, 생활가전 사용 철강에 50% 관세
- 삼성전자, 생활가전 생산·유통 전략 재조정 필요
- 삼성전자, 글로벌 D램 시장 왕좌 하이닉스에 내줘
- 삼성전자, HBM·파운드리 사업 부진에 고심

Q. 삼성전자는 6만 원을 완전히 넘어서기 힘들어진 상황인 반면, SK하이닉스는 장중에 26만 원을 돌파하기도 하는 등 신고가도 경신했는데요. 두 회사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듯한 느낌도 들어요?

- SK하이닉스, 52주 신고가 경신…강세 계속될까
- 17일 SK하이닉스 '26만 원' 터치…52주 신고가
- SK하이닉스, AI 반도체 경쟁서 앞서가며 '강세'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제치고 HBM 글로벌 1위
- SK하이닉스, 1분기 D램 시장 점유율도 삼성 제쳐
- 마이크론, HBM4 관련 '거침없는 행보' 이어가
- 마이크론, SK하이닉스에 이어 HBM4 샘플 출하
- 마이크론, 미국 내 HBM 생산기지 확대 나서
- 삼성전자, 최근 AMD에 HBM3E 납품 성공 확인
- 블룸버그 "美 상원, 반도체법 세액공제 확대 추진"
- 美 상원, 반도체법 세액공제 25%→30% 확대 추진

Q. 미국이 태양광, 풍력 에너지 세액공제 전면 폐지 시점을 앞당기고 전기차 구매에 대한 혜택도 조기 종료하기로 하면서 기존 감축 기조를 재확인했는데요. 태양광, 자동차 관련주들의 타격도 우려돼요?

- 美 세액공제 축소 기조 유지…태양광·車 타격?
- 美 상원 IRA 수정안 공개…세액공제 감축 확인
- 태양광 세액공제 2028년 전면 폐지…'단계적 축소'
- 전기차 세액공제, 법 발효 6개월 후 종료 예정
- IRA 수정안 발효 시 국내 태양광·車 기업 직격탄
- 100% 세액공제 위해 올해 안 착공 착수 입증 必
- 한화솔루션, 美 조지아주 '솔라 허브' 구축 완료
- OCI홀딩스, 텍사스에 태양광 셀 생산 공장 짓는 중
- 美 공화당 내부서 IRA 축소·폐지 두고 의견 갈려
- 美 의회 승인 과정서 추가 조정 가능성도 있어

Q. 내일(19일)이면 FOMC 결과도 확인하고, 중동 리스크는 갈수록 더 심해지는 상황인데요. 국내증시, 어떤 대응 전략이 필요할까요?

- FOMC에 중동 리스크까지…국내증시 대응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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