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G7 이틀 차…유엔 사무총장과 회담
SBS Biz 우형준
입력2025.06.18 02:47
수정2025.06.18 07:32
[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 한 호텔에서 열린 캐나다 앨버타 주수상 내외 주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국 리셉션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전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 현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회담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국제 평화안보, 인권, 지속가능한 발전, 기후변화 대응 등 분야에서 한국의 기여를 높게 평가하고, 다자협력을 바탕으로 국제사회가 당면한 공동의 도전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 한국의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과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한국과 유엔의 특별한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면서, 향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G7 행사 개최지인 앨버타주의 다니엘 스미스 수상이 주최한 초청국 정상 대상 환영 리셉션에서도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만났습니다.
대통령실은 전날 이 리셉션에서 관세 협상과 함께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이 대화의 주제로 올랐다면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이 사안에 관심이 많더라.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이 대단하다'는 관점을 갖고 얘기를 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 일정 이틀 차인 이날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도 회담하는 등 정상 외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삼성 직원과 짜고 월세 부풀렸나…평택시, 삼성에 공문
- 2.체코원전 결렬로 끝 아니다…대우건설·한수원 책임론 전면전
- 3.[단독] 은마, 국평 늘리고 일반분양 더…설계 바꾼다
- 4.'2주에 4만원대' 풀리자마자 품귀?…에페 등장에 '삼파전'
- 5.줄서서 먹었는데…GS25 '한정선 찹쌀떡' 대장균 초과 검출
- 6.돈 떼일 걱정 던다…2030년까지 全회사 퇴직연금 의무화
- 7.“젠슨 황과 술자리 中 여성 기업인, 정보수집 스파이”
- 8.'주가 좀 올리세요'…오늘부터 이마트·현대제철 등에 저PBR '꼬리표'
- 9.스페인 중부서 열차추돌로 68명 사망…한국인 2명 경상
- 10.홈플러스 희망퇴직 철회…밀린 급여 지급 무기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