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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서울 집값 신고가 행진…정부, 어떤 대책 내놓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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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6.17 17:23
수정2025.06.17 18:30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진보정권이 들어서면 집값이 오른다.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부동산이 급등했던 기억이 이런 인식을 심어줬죠. 최근 서울 집값이 급등하면서 이재명 정부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을 긴급 소집했고, 규제지역 확대하는 수요억제 대책을 만지작거리고 있죠. 자칫 서울 집값을 잡을 적기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서울 '한강벨트'로 집값 오름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매주 고가를 새로 쓰고 있는 상황인데, 어느 정도로 뛰고 있는 건가요?

Q. 노도강으로까지 집값 상승세 번지게 될까요?

Q.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정부가 수요 억제 정책으로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검토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Q. 한국은행이 주택가격 기대심리에 대한 보고서를 내놨는데요. 집값 상승 기대 심리가 커지면 영끌, 패닉바잉이 나타나고 그러면 실제로 8개월 후에 집값이 오른다는 겁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지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문경, 경남 진주, 강원 춘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집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요?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뭔가요?

Q. 그럼에도 전반적으로는 지방에는 악성 미분양이 쌓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대책에서 지방 부동산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Q. 베이비부머가 은퇴 이후 삶을 설계하기 위해선 부동산 전략도 중요하죠. 전원주택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는 분도 많은데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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