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하락에 5월 수입물가 3.7% 떨어져…넉 달째 내림세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6.17 08:17
수정2025.06.17 08:17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입물가지수는 134.63으로, 한 달 전보다 3.7% 내려가며 1년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한 달 새 평균 3.4%, 두바이유가 배럴당 5.9% 내린 영향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4."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9.[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10."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