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울릉군, 토양·지하수·대기질 연구 협약
SBS Biz 서주연
입력2025.06.16 11:18
수정2025.06.16 13:41
[국립환경과학원 (연합뉴스TV 제공)]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울릉군과 내일(17일) 울릉군청에서 환경 분야 경쟁력 강화 및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울릉군과 함께 지속 가능한 국가 환경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 및 다양한 연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두 기관은 환경 기술 발전을 목표로 토양·지하수·대기질 및 자연환경 분야에서 향후 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토양·지하수·대기질 환경조사 및 결과 공유, 국가환경시료은행의 시료 확보 및 활용,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시간 감시시스템(지하수 등) 공동 구축·운영 및 활용, 기후변화에 따른 울릉군 취약계층의 건강 영향 조사·연구 공유, 업무협약성과 창출, 환경 분야 교육·토론회(포럼)과 홍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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