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치솟는 은행 연체율…가계·자영업자 부실위험 11년만에 최고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6.16 07:59
수정2025.06.16 10:24


심각한 내수 부진의 영향으로 가계와 자영업자 대출의 부실 위험이 은행에 따라 최대 11년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기준 원화 대출 연체율은 0.49%로, 다섯 달 새 0.14%포인트 올랐습니다. 

가계·기업 할 것 없이 연체율이 모두 높아진 가운데,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0.67%로 지난해 말보다 0.19%포인트 뛰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정민다른기사
[영상] 소공연, 2025보도대상 경제채널 부문에 SBS Biz 선정
외국인, 국내주식 6개월 만에 '팔자' 전환…채권은 순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