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합의 바라지만 때론 싸워서 해결해야"
SBS Biz 김성훈
입력2025.06.16 07:30
수정2025.06.16 08: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중재와 관련해 "때로는 당사국들이 먼저 휴전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이스라엘의 방어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란과 이스라엘 사이에 거래가 있기를 희망하지만 때로는 싸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스라엘에 이란 공격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말하고 싶지 않다"며 대답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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