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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일본은행, 국채 매입 감액폭 내년 4월부터 반절로"

SBS Biz 이정민
입력2025.06.16 06:44
수정2025.06.16 06:44

일본은행이 국채 매입 감액 규모를 내년 4월부터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분기당 4천억엔, 우리돈 3조8천억원이던 국채 매입 감액 폭을 내년 4월부터 2천억엔으로 줄일 전망입니다.



국채 매입 규모 축소 정책을 이어가되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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