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공사장서 작업자 2명 매몰…1명 숨져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6.13 15:05
수정2025.06.13 16:28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하수관 교체 공사 현장에서 매몰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2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들 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연합뉴스)]
13일 오후 1시 2분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하수관 교체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매몰돼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들 중 60대 남성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다가 숨졌습니다.
경상을 입은 50대 남성 작업자는 약 40분 만에 구조돼 인근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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