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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로=1.16달러 돌파…3년 7개월 만에 최고치

SBS Biz 오서영
입력2025.06.13 08:09
수정2025.06.13 08:09


유로화가 장중 1.16달러를 돌파하며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 따르면 유로화는 현지시간 12일, 전장 대비 1% 안팎으로 올라 한때 1.1611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결렬 가능성 등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함께 유럽중앙은행의 매파적 기조가 유로화 강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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