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美 경기침체 확률 30%로 낮춰…"관세 여파 아직"
SBS Biz 오서영
입력2025.06.13 08:07
수정2025.06.13 08:07
골드만삭스가 미국의 향후 1년간 경기침체 확률을 35%에서 30%로 낮췄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물가와 성장에 대해 이전 예상보다 다소 작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반적인 금융환경은 대체로 관세 이전 수준으로 다시 완화됐고, 무역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지표는 미중 긴장 완화 조치 이후 다소 완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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