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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30년물 채권에 투자할 필요 없어"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6.13 07:47
수정2025.06.13 07:48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린제이 로즈너 멀티섹터 투자 책임자는 현지시간 11일 블룸버그에 출연해 "미국 30년물 채권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즈너 책임자는 "최근 들어 채권은 안전자산보다는 위험자산처럼 움직이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재정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재로서는 30년물 채권에 투자할 필요가 없다"며 "중단기물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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