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李, 상법 개정 의지 '할활'…오천피 시대 열릴까?
SBS Biz
입력2025.06.12 16:10
수정2025.06.12 18:49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손성빈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박석현 우리은행 WM 솔루션부 부장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오르며 3000선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단기 과열권 진입에도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데요. 상법 개정, 배당 촉진만으로 상승세가 유지될지 토론해보겠습니다. 손성빈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박석현 우리은행 WM 솔루션부 부장 나오셨습니다.
Q. 코스피가 새 정부 들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이 기세라면 3천 진입도 멀지 않은 것 같은데요. 가장 큰 상승 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Q. 외국인들의 순매수세도 이어지고 있죠. 순매수 강도는 어느 정도인지,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업종이나 종목은 뭔가요?
Q.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증권거래소를 방문해서 주식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투자수단으로 만들겠다며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승 탄력을 더 높일 수 있을까요?
Q.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부당이익을 환수하겠다고 했는데 불공정거래에 대한 단속이나 처벌 규정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인가요?
Q. 선거 기간 중 강조한 게 상법개정안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이 행사된 개정안보다 더 강화해 신속하게 통과시키겠다고 했는데요. 정부와 여당이 구상하는 상법 개정안 강화 내용은 어떤 건가요?
Q. 상법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볼 업종이나 대상은 어떤 건가요?
Q.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중 코스피 5천 달성이라는 희망을 쏘아올렸는데 현실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오르며 3000선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단기 과열권 진입에도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높은데요. 상법 개정, 배당 촉진만으로 상승세가 유지될지 토론해보겠습니다. 손성빈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박석현 우리은행 WM 솔루션부 부장 나오셨습니다.
Q. 코스피가 새 정부 들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이 기세라면 3천 진입도 멀지 않은 것 같은데요. 가장 큰 상승 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Q. 외국인들의 순매수세도 이어지고 있죠. 순매수 강도는 어느 정도인지,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업종이나 종목은 뭔가요?
Q.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증권거래소를 방문해서 주식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투자수단으로 만들겠다며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승 탄력을 더 높일 수 있을까요?
Q.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부당이익을 환수하겠다고 했는데 불공정거래에 대한 단속이나 처벌 규정이 상대적으로 느슨한 편인가요?
Q. 선거 기간 중 강조한 게 상법개정안입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이 행사된 개정안보다 더 강화해 신속하게 통과시키겠다고 했는데요. 정부와 여당이 구상하는 상법 개정안 강화 내용은 어떤 건가요?
Q. 상법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가장 큰 수혜를 볼 업종이나 대상은 어떤 건가요?
Q.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중 코스피 5천 달성이라는 희망을 쏘아올렸는데 현실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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