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2조원 넘게 샀다…10개월 만에 순매수
SBS Biz 신성우
입력2025.06.12 14:47
수정2025.06.12 15:26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2조 원 넘는 규모의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2조 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10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 중인 국내 상장주식 규모는 총 748조 8천억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약 27%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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