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 日에 쌀 수출 급증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6.12 12:01
수정2025.06.12 12:04
[일본 수출을 기다리는 대만쌀. 대만농업부 캡처 (타이페이=연합뉴스)]
쌀값 급등 사태가 벌어진 일본에서 대만산 쌀 판매가 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이 12일 보도했습니다.
천쥔지 농업부장(장관)은 전날 입법원(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농업부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천 부장은 올해 들어 5월까지 일본에 수출한 대만 쌀이 7천759t(톤)으로 작년 동기의 6배로 급증했으며 지난해 연간 대일본 쌀 수출량(3천890t)의 약 2배 수준에 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만 언론은 대만 쌀과 일본 쌀이 '찰진 쌀'인 자포니카 품종 계열로 식감이 비슷해 일본에서 소포장 판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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