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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보유기간 3년 차 이상인 장기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채권을 출시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채권은 오는 9월 10일이 만기인 국채로 매수수익률은 연 3.85%입니다.

투자수익률을 은행 예금 이자율로 환산한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은 세전 연 4.3입니다. 다만 이 수익률은 매수 시점에 따라 변동 가능합니다.

해당 채권은 중개형 ISA 전용 상품이며 계좌 보유 3년 차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수 가능합니다. 총 판매한도는 100억 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매수 신청은 신한 SOL증권 앱,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 가능하고, 3년 이상 유지 시 최대 200만 원(서민형 400만 원)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제공됩니다. 개인별 연간 납입 한도는 연 2천만 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 원까지 납입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