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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Q. 지난밤,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는데,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았네요?

Q. 예상보다 낮은 CPI 발표에 트럼프는 기준금리를 크게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던데, 다음 주 미 연준 회의에서 금리가 유지될 거란 시각이 지배적이죠?

Q. 뉴욕증시는 CPI 둔화와 미중 무역 합의란 호재에도 불구하고 하락 마감했던데요. 향후 증시 방향성을 가를 주요 변수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Q. 국내 증시는 어제(11일) 2900선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오늘(12일)도 장 초반 분위기는 좋네요?

Q. 관세 우려로 큰 타격을 입었던 반도체주와 자동차주도 미중 무역 협상 결과에 주가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죠?

Q. 이들 종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정부가 상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주주환원 확대가 예상되는 종목들은 그야말로 급등하는 모습이었어요?

Q. 지금 이 상승세가 계속될지는 정책 실현 여부에 달려있단 얘기가 많은데요. 어제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한국거래소를 다시 찾은 이재명 대통령. 다시 한번, 증시 부양 의지를 밝혔더라고요?

Q. 코스피가 추세적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란 증권가 전망도 쏟아지고 있던데요. 한편에선 한계가 있을 것이란 우려도 있긴 하네요?

Q. 가상자산 시장도 살펴볼까요?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비트코인은 한 때 11만 달러를 회복했다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는데요. 시장에선 조만간 신고점을 돌파하고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오긴 하네요?  

Q. 위험자산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금값은 소폭 상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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