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유럽에 최초의 산업용 AI 클라우드 구축"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6.12 08:04
수정2025.06.12 08:06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현지시간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비바테크놀로지'에서 "유럽에 최초의 산업용 인공지능(AI) 클라우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CEO는 "불과 2년 안에 저희는 유럽의 AI 컴퓨팅 역량을 10배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자 컴퓨팅은 전환점에 있다"며 "우리는 세계 최초의 산업용 AI 클라우드를 이곳 유럽에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스트랄 AI와 함께 유럽에 대규모 AI 클라우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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