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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美 향후 경기하강에 취약해질 수도"

SBS Biz 오서영
입력2025.06.12 06:50
수정2025.06.12 06:51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앞으로 몇 달 동안 경기하강에 취약해질 수 있다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가 경고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조만간 실질 지표들이 악화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구체적으로 "고용은 다소 줄고, 인플레이션은 조금 오를 것"이라며 "경제 연착륙이 앞으로는 더 약해지는 것으로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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