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폴리에틸렌 폼 제조업체서 화재…4명 부상
SBS Biz 김종윤
입력2025.06.11 17:58
수정2025.06.11 18:28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11일 오후 4시 42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폴리에틸렌 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불길이 확산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이어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5시 17분 큰 불길을 잡은 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이 화재로 2명이 전신 화상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2명도 찰과상과 화상 등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내부에 있던 근로자 2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483㎡ 규모의 4층 자리 건물입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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