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수출 더 늘린다…삼양식품, 밀양 2공장 준공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6.11 17:52
수정2025.06.11 18:34
삼양식품이 밀양에 두 번째 공장을 세우며 연간 8억3천개에 달하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기존 공장(원주, 익산, 밀양1) 물량까지 합하면 연간 최대 28억개를 생산하게 됩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오늘(11일) 준공식에서 "불닭을 통해 매운 맛의 바이블이 되겠다"며 "불닭 캐릭터 호치, 페포 등을 글로벌 IP(지적재산)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은 미주와 유럽 시장의 급증하는 불닭 제품 수요에 맞춰 수출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오늘(11일) 준공식에서 "불닭을 통해 매운 맛의 바이블이 되겠다"며 "불닭 캐릭터 호치, 페포 등을 글로벌 IP(지적재산)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은 미주와 유럽 시장의 급증하는 불닭 제품 수요에 맞춰 수출 대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내일부터 출근 평소보다 서둘러야 할지도'…지하철 무슨 일?
- 2.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내일 마트로 달려가야겠네'…반값에 주부들 신났다
- 8."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9.'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10.[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