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합리적 보험료로 고가치료 보장' 간편건강보험 출시
SBS Biz 이한나
입력2025.06.11 17:34
수정2025.06.11 17:43

[삼성생명 (삼성생명 제공=연합뉴스)]
삼성생명은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을 다음 날부터 판매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종합건강보험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he라이트' 세 번째 시리즈입니다. 해지 시 환급금이 없는 대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무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했습니다.
기존 20년 갱신형 외에도 30년 갱신형을 도입해 고객선택권을 다양화했습니다. 최대 30년간 보험료 인상 걱정 없이 보장이 가능합니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은 질병을 앓았던 경험이 있어도 3가지 고지 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당뇨병 등의 경증 만성질환이 있는 유병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의 문턱을 낮췄습니다.
또 입원·수술이력을 5년 이내, 10년 이내로 유형을 구분해 고지할 수 있다. 같은 보장이라도 고지기간 유형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약자의 건강상태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이나 질병확정진단, 질병의심소견 여부 ▲10년 또는 5년내 질병, 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 간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증, 심장판막증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입니다.
The라이트 간편건강보험은 주요 3대 질환인 암·뇌·심혈관질환을 폭넓게 보장합니다. 주요 특약 가입 시 진단보험금을 보장하고 '암직접치료보장특약' 및 '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후 최대 10년간 연 1회에 한해 치료비를 보장합니다.
특히 비용 부담이 큰 상급종합병원 치료는 '상급종합병원암직접치료보장특약', '상급종합병원2대질병주요치료보장특약' 등으로 더 든든하게 보장 가능합니다.
또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특약' 가입 시 중입자치료를 최초 1회에 한하여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암직접치료보장특약' 가입 시 세부 보장별 각 최대 10년간 연 1회에 한해 최신 방사선·약물·로봇수술 등 부담스러운 비급여 암치료를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전기납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20년 만기와 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퇴직한 은행원들 좋겠네…연봉 깎고 '여기'로 또 간다?
- 2.연봉이 아니라 월급이 4800만원?…SK하이닉스 월급 깜짝
- 3.[단독] 교통범칙금 30년 만에 인상?…도로공사 연구용역 착수
- 4.민생쿠폰 2차 지급 누가 받나…내달 10일께 윤곽
- 5."어머님 댁에 괜히 사드렸나봐?"…청소는 커녕 사고만?
- 6.연차 없이 10일 쭉 쉴까?…10월 10일 임시공휴일 갑론을박
- 7.'죽으면 노잣돈 무슨 소용'…사망보험금 살아서 받는다
- 8.스타벅스 변해야 산다…무료커피부터 칵테일까지
- 9.7만원 숙박하면 3만원 할인…숙박쿠폰 이렇게 쓰세요
- 10.가전제품 바꾸면 30만원 환급 해준다고?…선착순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