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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난리난 K푸드 다 모였다…'서울푸드2025' 최대 규모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6.11 14:42
수정2025.06.11 15:26

아시아 4대 식품 전시회인 '2025 서울푸드'가 고양 킨텍스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코트라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서울푸드는 세계 식품 트렌드를 공유하고 K푸드 성장의 가교 역할을 하는 행사로 48개국 16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국내는 오뚜기와 광천김 등이 한국 음식을 알렸습니다. 



[강경성 / 코트라 사장 : K푸드 수출 2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해외 바이어 300개사를 초청하여 2억 달러가 넘는 수출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K푸드 수출액은 라면을 필두로 지난해 10조 원을 처음 돌파했으며, 이재명 정부는 이런 성장세를 고려해 K푸드와 함께 K뷰티 정책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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