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F-16, 알래스카서 이륙중 화재 추정 사고…조종사 비상탈출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6.11 13:42
수정2025.06.11 13:46
[KF-16 전투기 (공군제공=연합뉴스)]
한국 KF-16 전투기 1대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훈련 중 조종사가 비상탈출하고 기체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1일 공군에 따르면 우리시간 오전 9시 2분쯤 미국 알래스카에서 진행 중인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에 참가했던 KF-16 전투기가 미군 아일슨 기지에서 이륙 활주하는 중 비상탈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전투기는 2인이 탑승하는 복좌 전투기로, 비상탈출한 조종사 2명은 무사하며 인근 병원에 후송 중이라고 공군은 전했습니다.
전투기의 파손 정도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전투기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은 미측과 협의하에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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