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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정무수석,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대표 예방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6.11 11:28
수정2025.06.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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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문한 우상호 정무수석 (사진=연합뉴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이틀 연속 국회를 찾아 야당 지도부를 예방합니다.



우상호 수석은 오늘(11일) 오후 2시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을 만납니다. 오후 3시에는 개혁신당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4시에는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를 차례로 면담할 예정입니다.

우 수석은 예방을 앞두고 "민생과 경제가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정치가 국민의 삶을 지키는 울타리가 되어야 하며 정파를 넘어 협력하고 소통하는 열린 정치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그는 어제(10일) 오후에도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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