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 왔다…경주 34.3도, 대구 33.6도
SBS Biz 송태희
입력2025.06.10 17:18
수정2025.06.10 17:22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이 경주 34.3도, 영덕 34.2도, 포항 34도, 경산 33.3도, 구미 33.1도, 영천 33도까지 올랐습니다.
경주, 포항, 영덕, 영천은 올해 가장 무더운 날로 기록됐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모레인 오는 12일까지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내일(11일)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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