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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나우', 美 2분기 성장률 3.8% 유지…소비↓

SBS Biz 오서영
입력2025.06.10 06:33
수정2025.06.10 06:33


미국 경제성장률을 실시간으로 추정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모델이 2분기 성장률을 전분기 대비 연율 3.8%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5일 제시됐던 추정치와 같은 수치이고, 지난 3일 나온 최고치 4.7%와 비교하면 0.9%포인트 낮아진 수준입니다.

애틀랜타 연은은 4월 도매재고 등 최신 경제지표들을 반영한 결과 실질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이 2.6%에서 2.5%로 소폭 하향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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