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 후보 김병기·서영교, 오늘 합동 토론회
SBS Biz 지웅배
입력2025.06.10 06:08
수정2025.06.10 06:09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만찬에 참석한 김병기, 서영교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 의원은 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다. (대통령실 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10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2기 원내대표 후보 합동 토론회를 엽니다.
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3선의 김병기 의원과 4선의 서영교 의원(이상 기호순)은 이번 토론회에서 의원들과 당원들의 표심 잡기 경쟁에 나섭니다.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 20% 반영' 규칙이 도입되는 첫 선거로, 당원 투표를 의원 투표수로 환산하면 약 34표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토론회는 민주당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합니다. 차기 원내대표는 오는 12∼13일 진행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와 당 의원 투표를 거쳐 13일 최종 선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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