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라면 한개 2천원 진짜냐"…물가대책 나온다
SBS Biz 최윤하
입력2025.06.09 17:45
수정2025.06.09 18:39
[앵커]
취임 엿새째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2차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치솟는 물가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라면 한 개가 2천 원도 한다는데 진짜냐라며 물가 문제가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민생회복을 위해서는 급격히 오른 물가를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마트 달걀 한 판 가격이 1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정일선 / 서울 개포동 : 아이들 계란 프라이도 좀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라면에 계란도 안 넣어야 된다. (물가 상승을) 많이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살벌한 외식 물가에 끼니도 간단하게 때우기 일쑤입니다.
[김나윤 / 서울 성내동 : 한 끼에 1만 원이 기본으로 넘어가다 보니까 너무 부담이 돼서 그냥 샐러드를 시켜 먹는 방식으로 식비를 줄이고 있어요. 그렇다고 집밥을 해 먹기에도 이제 부담이 똑같이 되더라고요.]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정국 혼란기를 틈타 식품업체들이 줄줄이 제품값을 올리면서 초콜릿과 커피, 라면 등 가공식품 열에 일곱 개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소비자들이 가뜩이나 얇아진 지갑을 아예 닫으면서 식당 자영업자는 물론 대기업 슈퍼마켓 매출도 1년 전보다 감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라면값을 언급하며 경제 관련 부처들에 물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최근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고 그러더라고요. 라면 한 개에 2천 원 한다는데 진짜예요?]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달걀과 닭고기 등의 공급 차질까지 더해지면서 장바구니 물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취임 엿새째를 맞은 이재명 대통령이 2차 비상경제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하면서 치솟는 물가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라면 한 개가 2천 원도 한다는데 진짜냐라며 물가 문제가 국민들에게 너무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민생회복을 위해서는 급격히 오른 물가를 잡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마트 달걀 한 판 가격이 1만 원에 육박했습니다.
[정일선 / 서울 개포동 : 아이들 계란 프라이도 좀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런 고민을 하고 있어요. 라면에 계란도 안 넣어야 된다. (물가 상승을) 많이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살벌한 외식 물가에 끼니도 간단하게 때우기 일쑤입니다.
[김나윤 / 서울 성내동 : 한 끼에 1만 원이 기본으로 넘어가다 보니까 너무 부담이 돼서 그냥 샐러드를 시켜 먹는 방식으로 식비를 줄이고 있어요. 그렇다고 집밥을 해 먹기에도 이제 부담이 똑같이 되더라고요.]
지난 연말부터 이어진 정국 혼란기를 틈타 식품업체들이 줄줄이 제품값을 올리면서 초콜릿과 커피, 라면 등 가공식품 열에 일곱 개 가격이 비싸졌습니다.
소비자들이 가뜩이나 얇아진 지갑을 아예 닫으면서 식당 자영업자는 물론 대기업 슈퍼마켓 매출도 1년 전보다 감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라면값을 언급하며 경제 관련 부처들에 물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최근 물가가 엄청나게 많이 올랐다고 그러더라고요. 라면 한 개에 2천 원 한다는데 진짜예요?]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달걀과 닭고기 등의 공급 차질까지 더해지면서 장바구니 물가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Biz 최윤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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