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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지난해 서민금융 지원 규모 7천524억원

SBS Biz 류선우
입력2025.06.09 17:28
수정2025.06.09 17:33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지난해 서민 금융으로 7천524억원을 지원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전북은행은 새희망홀씨, 햇살론15, 햇살론youth, 햇살론뱅크 등 정책 서민금융으로 총 7천524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은행은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의 신용자 및 외국인,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의 최저 신용자, 다중채무자에게 포용적인 금융 대출을 취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타 은행이 취급을 꺼리는 중·저신용자에게 적극적인 금융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 역할에 앞장섰다"며 "다양한 금융지원 상품과 사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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