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장애아동 특수교육기관 환경 개선에 1천만원 후원
SBS Biz 최나리
입력2025.06.09 15:34
수정2025.06.09 15:42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사진 왼쪽)과 오승근 서울다원학교장. (자료=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발달장애 아동 특수교육기관인 서울다원학교에 교육환경개선 지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전달한 이번 후원금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교체에 사용됩니다.
오화경 회장은 “미래 세대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일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있어선 안 된다는 생각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롯데百 갔는데 "이런 복장으론 출입 불가"…무슨 옷이길래
- 2."우리는 더 준다"..민생지원금 1인당 60만원 준다는 '이곳'
- 3."몰라서 매년 토해냈다"...148만원 세금 아끼는 방법
- 4.김포 집값 들썩이겠네…골드라인·인천지하철 2호선 연결 탄력
- 5."50억은 어림도 없네"…한국서 통장에 얼마 있어야 찐부자?
- 6.박나래 '주사이모' 일파만파…의협 "제재해야"
- 7.'눕코노미' 괌 노선 울며 띄운다…대한항공 눈물
- 8.[단독] '거위털 둔갑' 노스페이스, 가격은 5~7% 올렸다
- 9.'붕어빵 미쳤다' 1개에 1500원 뛰자…'이것' 불티나게 팔린다
- 10.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쳤다…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