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따라잡기] 오너리스크에 흔들리는 테슬라, 손절해야 할까?
SBS Biz 박다은
입력2025.06.09 09:47
수정2025.06.09 14:56
■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강관우 더프레미어 대표
Q.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단숨에 코스피가 2800선을 넘어섰는데요. 오늘(9일)도 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네요? 요즘 국내증시 분위기,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정책 추진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코스피가 2800선을 단숨에 넘어섰는데요. 향후 외국인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가능성, 대표님은 크다 보십니까?
Q.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국장에 대한 불신이 좀 있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들어가면 또 고점에 물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 것 같던데요. 대표님은 올해 우리 시장 계속 좋게 보셨잖습니까?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지, 추가 상승 여력은 어느 정도 있다 보시는지요? 그럼 차익 실현 매물로 조정을 받는다고 해도, 더 담을 타이밍이다. 이런 말씀인 거죠?
Q. 그런데 불장에서 지주사까지 주가가 오르면 파장이 머잖았단 속설이 있기도 하잖습니까? 최근 지주사 주가가 뛰고 있는 건 어떻게 봐야 할지요?
Q. 지주사와 함께 증권주도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증권주와 은행주,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통상 증권주는 은행주보다 배당 매력이 낮은 편이잖습니까?
Q. 그간 눌려있던 종목들, 대표적으로 반도체주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던데요. 저평가 돼 있는 건 맞지만, 주가를 밀어 올릴 만한 요소가 없는 그러니까 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 개선이 없는 종목들도 상승 흐름을 탈 수 있을까요?
Q. 그럼 개인 투자자들, 이런 상승장에선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는 게 높은 수익률로 이어질까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죠. 우리가 연휴를 보내는 동안,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갈등이 촉발되며, 시장이 흔들리기도 했는데요. 테슬라 보유하고 계신 분들,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방금까지 국내증시 얘기를 했으니까, 테슬라를 팔고 국내증시에 투자하는 게 나을까요?
Q. 미국증시 전체 방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S&P500 지수가 4개월 만에 6천 선을 탈환하며 분위기는 좋아 보이는데요.
Q.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4월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엔비디아도 140달러 선까지 회복한 모습인데요. 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될 경우, 지난해와 같은 강한 상승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 있다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증시가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단숨에 코스피가 2800선을 넘어섰는데요. 오늘(9일)도 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네요? 요즘 국내증시 분위기, 대표님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정책 추진 가속화에 대한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까지 더해지면서 코스피가 2800선을 단숨에 넘어섰는데요. 향후 외국인 자금 유입이 본격화될 가능성, 대표님은 크다 보십니까?
Q.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국장에 대한 불신이 좀 있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들어가면 또 고점에 물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는 것 같던데요. 대표님은 올해 우리 시장 계속 좋게 보셨잖습니까?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지, 추가 상승 여력은 어느 정도 있다 보시는지요? 그럼 차익 실현 매물로 조정을 받는다고 해도, 더 담을 타이밍이다. 이런 말씀인 거죠?
Q. 그런데 불장에서 지주사까지 주가가 오르면 파장이 머잖았단 속설이 있기도 하잖습니까? 최근 지주사 주가가 뛰고 있는 건 어떻게 봐야 할지요?
Q. 지주사와 함께 증권주도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증권주와 은행주, 비교해 보면 어떻습니까? 통상 증권주는 은행주보다 배당 매력이 낮은 편이잖습니까?
Q. 그간 눌려있던 종목들, 대표적으로 반도체주 역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던데요. 저평가 돼 있는 건 맞지만, 주가를 밀어 올릴 만한 요소가 없는 그러니까 실적 개선 등 펀더멘털 개선이 없는 종목들도 상승 흐름을 탈 수 있을까요?
Q. 그럼 개인 투자자들, 이런 상승장에선 어떤 투자 전략을 가져가는 게 높은 수익률로 이어질까요?
Q. 미국증시도 살펴보죠. 우리가 연휴를 보내는 동안, 미국에선 트럼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갈등이 촉발되며, 시장이 흔들리기도 했는데요. 테슬라 보유하고 계신 분들,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방금까지 국내증시 얘기를 했으니까, 테슬라를 팔고 국내증시에 투자하는 게 나을까요?
Q. 미국증시 전체 방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S&P500 지수가 4개월 만에 6천 선을 탈환하며 분위기는 좋아 보이는데요.
Q. 이런 분위기 속에서 지난 4월 100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엔비디아도 140달러 선까지 회복한 모습인데요. 미중 무역 갈등이 완화될 경우, 지난해와 같은 강한 상승 랠리를 이어갈 가능성, 있다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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