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환율 관찰국에 한국 재지정
SBS Biz 오서영
입력2025.06.09 06:49
수정2025.06.09 06:50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를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유지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현지시간 5일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대상국 관련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와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9개 나라를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서 지난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지난해 11월 다시 포함됐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아일랜드와 스위스가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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