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JP모건 "연준 금리인하는 시기상조"
SBS Biz 고유미
입력2025.06.09 06:45
수정2025.06.09 07:35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JP모건 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도 비슷한 입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1%p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마찬가지로 고용시장이 조금씩 둔화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견고하다는 이유에섭니다.
[케이 허 / JP모건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 시장은 이미 1%p 금리인하를 반영한 상태입니다. 다만 대통령은 당장 인하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시장은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있죠. 한발 물러서서 고용 지표를 살펴보면 그 또한 시장의 말에 동의할 것입니다. 고용 증가세는 완화되고 있습니다. 2025년 초에는 17만1천명 이상에 달했지만, 지금은 12만4천명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1.5% 경제 성장률에 더 부합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다소 위험합니다.]
JP모건 자산운용의 최고투자책임자도 비슷한 입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1%p 금리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마찬가지로 고용시장이 조금씩 둔화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견고하다는 이유에섭니다.
[케이 허 / JP모건 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 : 시장은 이미 1%p 금리인하를 반영한 상태입니다. 다만 대통령은 당장 인하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시장은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있죠. 한발 물러서서 고용 지표를 살펴보면 그 또한 시장의 말에 동의할 것입니다. 고용 증가세는 완화되고 있습니다. 2025년 초에는 17만1천명 이상에 달했지만, 지금은 12만4천명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1.5% 경제 성장률에 더 부합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금리를 인하하는 것은 다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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